한컴,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용 모바일 오피스 개발한컴,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용 모바일 오피스 개발

Posted at 2008. 10. 21. 11:38 | Posted in 신문 기사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는 차세대 글로벌 모바일 컴퓨팅 시장을 겨냥해 퀄컴(www.qualcomm.com)의 최신 모바일 컴퓨팅 기기용 칩셋인 '스냅드래곤' 플랫폼에 최적화된 모바일기기용 오피스인 '씽크프리 모바일(ThinkFree Mobile)'을 개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한컴은 내년 1분기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모바일 컴퓨터에서 구동이 가능한 모바일 기능성이 보강된 '씽크프리 모바일'의 개발을 완료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퀄컴이 개발한 '스냅드래곤' 플랫폼은 초소형화 되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 스마트폰, 소형 서브 노트북 등에 최적화된 칩셋이다. 우수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시간 동안 언제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컴퓨팅 환경과 인터넷 접속을 지원하고 있다. 한컴의 '씽크프리 모바일'은 이후 스냅드래곤 플랫폼의 리눅스 기반 컴퓨팅 시스템과 노트북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컴은 퀄컴의 '스냅드래곤'에 최적화된 모바일 오피스인 '씽크프리 모바일'을 비롯, 앞서 선보인 '씽크프리 모바일-넷북 에디션' 등 차세대 모바일 컴퓨팅 기기에 특화된 제품들을 통해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씽크프리 모바일'은 오피스 문서를 읽고 편집할 뿐 아니라, 웹 오피스인 씽크프리(www.thinkfree.com)와 연동 가능해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에 이르는 크로스 플랫폼 오피스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씽크프리 모바일'을 통해 사용자들은 PC는 물론 다양한 휴대용 인터넷 기기에서도 문서를 간편하게 편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퀄컴 CDMA 테크놀로지의 마크 카넬 부사장은 "오피스 SW는 모바일 컴퓨팅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컴의 씽크프리 모바일은 이동성을 중시하는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각광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컴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플랫폼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중요한 협력자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모바일 컴퓨팅 시장 확산 전략을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컴의 김수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컴퓨팅 기기의 출시가 급증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며 "퀄컴의 스냅드래곤 플랫폼에 최적화된 씽크프리 모바일 오피스는 차세대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한컴의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한글과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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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씽크프리, 후지쯔 넷북에 기본 탑재한컴 씽크프리, 후지쯔 넷북에 기본 탑재

Posted at 2008. 10. 16. 09:24 | Posted in 신문 기사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수진 www.haansoft.com, 이하 한컴)는 후지쯔(Fujitsu PC Asia Pacific Limited)와 계약을 맺고 후지쯔가 이달 아시아 지역에 출시하는 넷북 신제품에 ‘씽크프리 모바일-넷북 에디션’을 기본 탑재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컴이 전 세계 모바일 오피스 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 상반기 발표한 ‘씽크프리 모바일’ 전략에 따라 개발된 넷북용 오피스 SW인 ‘씽크프리 모바일-넷북 에디션’의 첫 번째 공급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계약으로 ‘씽크프리 모바일-넷북 에디션’은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전역(한국, 일본 지역 제외)에 후지쯔가 10월중 출시할 첫 번째 넷북 제품인 ‘후지쯔 M1010’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씽 크프리 모바일의 첫 특화 제품으로 선보인 ‘씽크프리 모바일-넷북 에디션’은 미니노트북인 ‘넷북’에 최적화한 오피스 제품이다. 인터넷, 문서 등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맞춰진 넷북의 HW사양에 맞춰 UI(User Interface)나 설치용량을 간소화 하면서도 오피스 기능을 100%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씽크프리 온라인’으로 온라인 문서연동(Sync) 기능을 제공해 넷북-온라인-메인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항상 같은 사용자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크로스 플랫폼 활용을 지원한다. ‘씽크프리 모바일-넷북 에디션’은 MS 오피스 97, 2000, XP, 2003, 2007과 호환된다.

한컴은 후지쯔와의 성공적인 첫 계약으로 연간 10만대 이상의 후지쯔 넷북에 씽크프리를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넷북에 최적화된 차세대 오피스인 씽크프리의 사용자 체험 기회를 확장하고, 넷북 이외의 차세대 모바일 디바이스들에 특화된 제품도 잇달아 출시하여 모바일 오피스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넷북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는 글로벌 HW기업들과의 추가적인 제휴 및 계약을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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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한컴, 내년 리눅스용 오피스, 리눅스용 한글 뷰어 내놓는다[전자신문] 한컴, 내년 리눅스용 오피스, 리눅스용 한글 뷰어 내놓는다

Posted at 2007. 11. 29. 12:02 | Posted in 신문 기사

우리나라의 경우 사용하는 OS의 대부분이 MS의 OS입니다.  리눅스나 매킨토시라는 다른 대안 OS가 있지만 다른 나라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 점유율이 아주 낮습니다.   내년에 한글과컴퓨터에서  리눅스용 오피스를 내놓는다는 기사가 나왔군요. 

한컴에서 내년에 리눅스용 오피스를 내 놓지만 이전에 이미 리눅스용 오피스는 이미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오픈 오피스뿐만 아니라 한컴에서도 이미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모두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워드 프로세서야 알고 있듯이 한글이 나와 있고(한글은 한글 2005가 현재로서는 가장 최신 버전이고 그 이전에 한글 2002나 한글 97 버전도 있었습니다.)  시트나 프레젠테이션은 한컴 씽크프리 오피스에 포함된 Calc와 Show가 들어가 있습니다. 자바 기반이라 윈도뿐만 아니라 매킨토시나 리눅스에도 돌 수 있다는 것이 TFO의 강점인데 이걸 잘 활용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내년에 출시하는 오피스는 한글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이나 시트 프로그램도 한글과컴퓨터의 제품이 리룩스로 포팅되어 나올 것 같습니다.   프레젠테이션으로 슬라이드쇼가 있고,  표 계산 프로그램으로 넥셀이 윈도 제품으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이를 리눅스로 포팅하여 나오는 것이죠.  씽크프리는 온라인 오피스 형태로 특화될 듯 합니다.


다음은 전자신문 기사 내용

한글과컴퓨터가 다른 리눅스 운용체계(OS)와도 호환이 되는 ‘아래아한글’ 뷰어를 내년 초 내놓는다. 이에 따라 다른 리눅스와 호환되지 않은 아래아한글 문제 때문에 잡음이 많았던 공공부문 데스크톱 PC 리눅스 확산 정책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28일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는 내년 1월 말께 리눅스 전용 오피스(문서작업, 프레젠테이션, 표작업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 내년 3월께에는 아래아한글 뷰어를 다른 리눅스 OS와도 호환되도록 새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래아한글 뷰어는 윈도와 아시아눅스 등 극히 제한적인 리눅스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아래아한글을 문서 표준 양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공기관에서는 최소한 한글 뷰어는 있어야 공공문서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데스크톱 PC에 리눅스를 OS로 채택하는 데에도 필수 사항으로 한글뷰어와의 호환을 요구해왔다. 
 
 
 이에 대해 호환되지 않는 리눅스 OS를 공급하는 기업들은 공개SW 확산정책에 비공개SW를 요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하며 odf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자 한컴은 리눅스 전용 오피스는 물론 아래아한글 뷰어까지 자사 제품인 아시아눅스 이외에도 호환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개발에 들어갔다.

 내년 초 한컴이 내놓을 아래아한글 뷰어는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리눅스는 대부분 호환이 되며, 인터페이스가 다른 KDE와 GNOME 환경의 리눅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제품이 나오면 아래아한글문서를 사용하는 공공기관에서 리눅스 OS를 설치하고도 기본적인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돼 데스크톱PC용 리눅스 확산이 불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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