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디지털교과서 운영체제 공급한글과컴퓨터, 디지털교과서 운영체제 공급

Posted at 2009. 5. 19. 08:48 | Posted in 신문 기사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대표 김수진, 이하 한컴)는 ‘2009년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운영 지원사업’(주사업자:KT)에 자사 공개SW 운영체제인 아시아눅스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공급제품은 학생용단말기 1,250여대 및 연구학교에 설치될 컨텐츠 서버 92대의 운영체제와 수업용 원격 제어 솔루션이다.

한컴은 지난해 아시아눅스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한 자사기술로 디지털교과서 전용 체제를 개발해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프로젝트 8개교 20학급에 보급, 운영해왔다. 윈도우 기반 시스템 대비 안정성과 성능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아시아눅스 운영체제가 2009년도 디지털교과서 사업에서도 채택되면서, 공개SW기반의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으로 다시 한 번 경쟁력을 검증받게 된 것. 한컴이 개발한 ‘아시아눅스’ 디지털교과서 전용 운영체제는 35초 이내의 빠른 부팅속도(윈도우OS 최소 1분 이상)와 전원관리 기능, 학습단말기, 전자펜 및 필기체 인식 솔루션과 응급복구 미디어, 오피스 등 학습문서관리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어 디지털 교과서 사용시 최적의 환경을 지원한다.

디지털교과서 보급사업은 초중고교의 서책형 교과서를 PC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교과서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2009년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운영 지원사업’은 전국 92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에 서는 MS윈도우 환경으로만 추진되어 오던 디지털교과서 보급사업을 지난해부터 공개SW 환경에서도 추진하고 있다. 공개SW 기반의 디지털교과서 환경을 구축할 경우 도입비용을 기술지원 및 서비스 기반으로 책정하여 공급하므로 윈도우 대비 약 20% 이상의 비용절감이 가능하며, 사용자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시아눅스의 이번 공급은 윈도우의 폐쇄적 시스템 환경을 개선하고 국내 SW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결과로 꼽힌다. 이밖에 한컴은 국내 공개 SW의 활성화를 위해 고객이 안심하고 공개SW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스 검증체계와 고객 확약체계를 구축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한컴의 김수진 대표는 “한컴은 지난 2005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서버 공급에 이어 이번에 디지털교과서 운영체제까지 공급함으로써 공개SW 기술력을 다시한번 검증받게 되었다.”며 “한컴은 공개SW 기반 디지털교과서 운영체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데스크톱이나 단말기용 공개SW 운영체제 및 관련SW에 대한 개발과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출처 : 한글과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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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DT 파트너스] 한글과컴퓨터[기업탐방 DT 파트너스] 한글과컴퓨터

Posted at 2008. 12. 3. 19:42 | Posted in 신문 기사
전자신문과 함께 전자 산업과 관련된 신문사인 디지털 타임즈에서 한글과컴퓨터 특집 기사를 실었네요.

기업탐방 DT 파트너스] 주력제품 `한컴 오피스 2007`

편의성ㆍ가격ㆍ호환성 우수
공공ㆍ금융기관 등서 호평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대표 김수진)의 주력제품은 우선 오피스 소프트웨어(SW)인 `한컴 오피스 2007'을 꼽을 수 있다.

20여 년의 걸친 한글워드프로세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한컴 오피스 2007'은 아래아한글의 최신 버전인 `아래아한글 2007'과 표계산 프로그램인 한컴 넥셀 2007',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한컴 슬라이드 2007'로 구성된 패키지 SW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성, 외산 대비 저렴한 가격, 강력한 호환성을 바탕으로 개인사용자는 물론 공공기관, 기업, 금융권 등에서 사랑 받고있다.

특히 최근 한컴이 주력하고 있는 인터넷 기방의 오피스 제품인 `씽크프리 오피스'는 모바일과 넷북에 특화된 버전이 주목받고 있다. 한컴은 이 제품을 후지쯔 넷북에 기본 탑재시킴으로써 차세대 오피스 시장의 서막을 열었으며 또 최근 퀄컴사와 계약을 통해 퀄컴의 최신 모바일 컴퓨팅 기기용 칩셋인 `스냅드래곤' 플랫폼에 최적화된 모바일기기용 오피스인 씽크프리 모바일을 개발하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컴의 또 다른 주력 제품은 리눅스 제품군이다. 한ㆍ중ㆍ일, 베트남 4개국이 진행 중인 `아시아눅스'의 한국 측 파트너인 한컴은 2004년 시작해 현재 4개사와 공동 개발, 마케팅하고 있으며 HP, 오라클 등 글로벌 기업과의 상호 인증 등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커널 수준의 보안성 및 안정성을 강화해 개발된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운영체제인 `아시아눅스 서버3'와 인터넷과 사무 업무용 리눅스 운영체제 `아시아눅스 데스크톱3', 그리고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워크데스크7'를 주축으로 국내에서 리눅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그래픽 및 멀티미디어 SW 기업인 `코렐'사의 한국 내 독점 총판, 보안업체인 하우리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SW 유통사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탐방 DT 파트너스] 기업현황

△회사명: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김수진 대표
△설립일: 1990. 10. 9
△사업부문: 소프트웨어 및 웹서비스 개발, 운영
△자본금: 2007년 122억원
△매출액: 2007년 478억 원
△임직원수: 2008년 10월 현재 224명
△소재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46-4 프라임센터 21층

◆ 회사연혁
- 1989년 아래아한글 1.0 발표
- 1990년 한글과컴퓨터 설립
- 1992년 아래아한글 2.0 발표
- 1996년 코스닥 등록
- 1998년 아래아한글 815 버전 출시, 인터넷 홈페이지 "한소프트(Haansoft)" 오픈
- 2001년 한컴 오피스 V, 아래아한글 2002 출시
- 2003년 한컴 오피스, 아래아한글2004 출시
- 2004년 `아시아눅스(Asianux)' 파트너 선정
- 2005년 `씽크프리 오피스(ThinkFree Office) 3.0' 개발, 발표, 리눅스 연합 OSDL 가입
- 2006년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출시
- 2007년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서버', 신소프트웨어 국무총리상 수상
- 2008년 문화재청 선정 `문화재 보호활동 유공자' 문화재청장상 수상

[기업탐방 DT 파트너스] 김수진 한글과컴퓨터 대표
"웹 오피스 씽크프리 강화 올 30개국 언어 지원 계획"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화하는 SW'를 보여주는 것이 한컴이 해야 할 일입니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 기업인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내년 20주년을 맡는다. 김수진 한컴 대표는 내년 회사의 화두는 `변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내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장과 고객에 대한 빠른 변화에 대한 대응이 내년 한컴에게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 사업전략과 관련해 우선 최근 후지쯔 넷북 탑재, 퀄컴과의 협력 등 해외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웹 오피스 씽크프리 사업 강화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15개국 언어를 지원하지만 올해 안으로 30개국 언어를 지원해 사업 대상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등 넷북, 모바일 주요업체들과 협력을 논의하고 있는데 내년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김수진 대표는 "9~10개 업체들과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올해 씽크프리가 이슈화된 한해였다면 내년에는 본격적인 성과가 나오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은 또 현재 시행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 시범사업에 리눅스를 공급하는 것에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수진 대표는 "디지털교과서 시범사업은 리눅스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전사적 차원에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디지털교과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콘텐츠 제작업체들과 협력과 지원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진 대표는 주력 시장 포트폴리오에 대해 "사람들이 한컴을 공공 부문에만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매출에서 공공부문 20%, 교육이 30% 그리고 기업이 50%를 차지했다"며 "기업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버 쪽에 치중됐던 리눅스 부문을 앞으로는 리눅스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제품들로 강화할 예정이라며 자사의 SW뿐 아니라 코렐의 그래픽 SW, 하우리의 보안솔루션 등의 유통도 강화해 수익을 늘려나가겠다 말했다.

평소 직원들에게 창의력과 벤처정신을 강조한다는 김수진 대표는 지난해 구조조정을 시행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지만 그것을 이겨냈기에 지금의 한컴이 효율성을 갖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수진 대표는 "향후 3~5년 후에는 한컴이 토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컴의 비전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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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모바일SW 글로벌 강자로한컴 모바일SW 글로벌 강자로

Posted at 2008. 11. 28. 08:35 | Posted in 신문 기사
인텔 등 3대 칩셋업체와 잇단 제휴

대표적 토종 소프트웨어(SW)업체인 한글과컴퓨터가 모바일 시장에 사활을 걸면서 세계 3대 모바일 칩셋 업체들과 잇따라 손잡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넷북, 스마트폰 등 모바일디지털기기는 상대적으로 하드웨어 메모리가 저용량이기 때문에 구동되는 SW 또한 작아진 LCD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과 경량화를 갖춰야 한다. 그야말로 ‘SW 신시장’이 열리는 셈이다.


한글과컴퓨터는 ‘모바일’을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보고 다걸기 한 상태. 1인 미디어 서비스인 크래팟의 분사, 리눅스 시스템통합(SI) 사업 축소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한 군살빼기 작업도 오피스와 리눅스 사업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특히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 연동을 통해 접근성을 크게 높인 모바일 오피스, ‘씽크프리 모바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런 시장 공략에 힘입어 토종SW로는 이례적으로 굵직굵직한 글로벌 칩셋업체들에 잇따라 러브콜을 받는 등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인텔과 제휴를 맺고,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에 들어갈 ‘씽크프리 오피스’ 공동 개발에 들어갔다. 또 내년 1/4분기께 출시될 퀄컴사의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제품에도 자사 오피스 제품이 탑재된다. 퀄컴사가 개발한 ‘스냅드래곤’ 플랫폼은 초소형화되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스마트폰 등을 겨냥해 내놓은 차세대 칩셋이다. 지난달에는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판매되는 후지쓰사의 ‘M1010’ 모델에도 기본 탑재됐다. 모바일 칩셋 시장의 맹주, ARM와의 제휴도 ARM사측에서 먼저 제안한 것이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언제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모바일 기기 오피스는 올해가 원년”이라며 “넷북 등 모바일PC로 닦은 기반을 바탕으로 차후 구글폰, 애플 아이폰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에 따르면 내년도 세계 모바일PC 출하량은 1억 7000만대로, 1억 6500만대 수준인 데스크톱 출하량을 웃돌 전망이다.

김민현 기자/kie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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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과서 `리눅스 VS 윈도` 격돌디지털 교과서 `리눅스 VS 윈도` 격돌

Posted at 2008. 10. 9. 12:03 | Posted in 신문 기사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잡아라"

교과부, 2011년 시범사업 종료후 선정 예정



종이 대신 태블릿PC를 이용해 멀티미디어 강의를 하는 디지털 교과서 사업을 놓고 리눅스와 윈도 간의 플랫폼 경쟁이 치열하다. 교과부는 2011년으로 예정된 시범사업이 끝나면 단일 플랫폼을 선정할 예정이어서 디지털 교과서 시장의 첫 격전지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공개소프트웨어(SW)를 디지털 교과서에 적용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운영체제는 물론 동영상 플레이어와 텍스트 뷰어, 웹 브라우저 등 디지털 교과서에 필요한 주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리눅스 기반의 디지털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LG CNS와 한글과컴퓨터가 주사업자로 선정된 가운데 플랫폼 개발과 기존의 윈도 기반 콘텐츠를 리눅스용으로 바꾸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5학년 10개 학급에 리눅스 기반의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됐고 올해 안에 6학년 10개 학급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리눅스 평가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포함해 최대 수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디지털 교과서 사업을 놓고 어떤 플랫폼이 최종 선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윈도는 태블릿 기능을 집중 개발해 기술력과 친근한 인터페이스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하드웨어 업체에 대한 영향력은 디지털 교과서 사업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태블릿PC 가격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리눅스는 디지털 교과서에 필요한 기능을 입맛에 맞게 개발해 넣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학생들의 공부 이력이나 장단점을 분석할 수 있는 학습관리시스템(LMS)을 리눅스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가격도 윈도 플랫폼 대비 절반 이하여서 디지털 교과서 전체 비용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부 중복투자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범사업 기간이 끝나는 2011년까지는 두개의 플랫폼을 유지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기존의 윈도 기반의 콘텐츠를 리눅스로 변환하는 한편 향후 개발되는 모든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는 두 플랫폼에서 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식경제부와의 협력은 플랫폼 경쟁의 변수로 꼽힌다. 교과부는 현재 산하기관 간의 양해각서(MOU) 형태로 되어 있는 협력을 확대해 연내에 교과부-지경부 간의 정식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리눅스 플랫폼 개발은 물론 태블릿PC 개발, 인터넷망 등 디지털 교과서 시험사업 관련 주요 내용이 모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경부는 공개SW 육성을 내년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어 양 부처간 협력이 강화될수록 리눅스 플랫폼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임광빈 교과부 이러닝지원과 사무관은 "윈도-리눅스 간의 경쟁구도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며 "플랫폼을 최종 선정할 때 디지털 교과서 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검토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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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 리눅스 60일 체험판 배포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 리눅스 60일 체험판 배포

Posted at 2008. 4. 15. 17:47 | Posted in 한글 소식_정보_관련 글
아래 글(2008/04/15 - [한글 소식/정보/관련 글] - 한글과컴퓨터에서 리눅스용 오피스가 나왔습니다.)에서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 리눅스가 출시되었다는 글을 올렸는데 60일 체험판도 함께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 > 다운로드 > 오피스 2008 리눅스 체험판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가 있네요.

별다른 제한 없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 놨습니다. 리눅스를 사용하시고 아직 익숙한 오피스가 없다면 먼저 체험판을 받아 설치해 사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체험판이다보니 정품에 비해 몇가지 제한점이 있군요.
아래 내용이 제한 사항입니다.
- 본 체험판은 설치 후 60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문서 인쇄시 “본 문서는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 체험판에서 출력된 문서입니다” 라는 문구가 문서 하단에 자동 인쇄됩니다.
- 글꼴은 필수적인 일부 글꼴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 클립아트, 사전, 타자연습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 한글과컴퓨터의 고객지원 서비스로 제품의 문의를 할 수 없습니다


체험판에는 한글 2008, 넥셀 2008, 슬라이드 2008 3가지 제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윈도용은 한글 2007, 넥셀 2007, 슬라이드 2007이 최신인데 리눅스는 그보다 한 단계 높네요.

그렇다면 리눅스가 더 최신 버전일까요?
홈페이지 설명에서도 나와 있듯이 윈도 제품을 리눅스로 포팅한 것이기 때문에 리눅스 버전이 윈도 버전에 비해 최신 기능이 들어가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윈도용 제품이 2006년도 나와서 2007이라 표기를 했고, 리눅스용 버전은 2007년도에 출시되어 제품을 다르게 표시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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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상반기 소프트웨어 기대작 출시 쏟아진다[기사] 상반기 소프트웨어 기대작 출시 쏟아진다

Posted at 2008. 1. 18. 21:24 | Posted in 신문 기사

올 상반기 출시될 소프트웨어 기대작을 전자신문에서 뽑았네요. 1월 3일 기사니까 조금 오래 지났지만 기록으로 남깁니다.

전자신문 1월 3일 상반기 소프트웨어 기대작 출시 쏟아진다 기사

새해 국내외 소프트웨어 기업이 상반기에 야심작을 대거 쏟아내면서 침체된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PC 운용체계인 ‘윈도비스타’가 발표되면서 큰 관심을 끌었으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 이상 실패는 없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3월 20일 ‘윈도서버 2008’을 출시한다. 윈도서버 2008은 2003 버전 이후 5년 만에 출시되는 차세대 윈도 서버 운용체계로 보안기능 강화, 가상화 및 차세대 웹 기능 지원 등이 특징이다. 한국MS는 윈도서버 2008 출시와 동시에 ‘SQL 서버 2008’, ‘비주얼 스튜디오 2008’ 등을 동시에 선보이고 대대적인 행사를 통해 시장 장악에 나설 예정이다. 윈도비스타의 경우 서비스팩 출시(SP1)가 올해 초 예정돼 있다.

 한국IBM은 상반기에 블레이드 서버 기반의 데이터 가상화 기술인 ‘IBM 인포메이션 서버 블레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엄청난 데이터로부터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도와준다.

 SAS코리아는 오는 2월 경 국제회계기준(IFRS) 관련 프레임워크 제품을 선보인다. SAS코리아가 바젤2 시장에 이어 국제회계기준 시장마저도 석권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오라클과 SAP는 신제품보다는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시장 장악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상반기에 리치인터넷어플리케이션(RIA) 플랫폼인 ‘에어’를 출시한다.

 ◇야심작 쏟아진다=티맥스소프트는 상반기에 ERP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2월 ERP 패키지를 선보이고 SaaS(Software as a Service)형태로도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또 오는 3월 임베디드 운용체계(OS) 핵심 기술을 발표하고 하반기에 정식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미들웨어부터 DB, 운용체계 등 3대 핵심 소프트웨어를 모두 출시하고 있는 기업은 사실상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외에는 없다는 점에서 티맥스가 새로 출시하는 운용체계에 대한 업계 관심은 지대하다.

 한글과컴퓨터는 1사분기에 리눅스용 오피스를 출시하고 리눅스용 프로그램 사업을 확대한다. 리눅스용 한글은 있었지만 표작업과 프레젠테이션용 프로그램이 없어 사용자들이 불편을 느껴왔던 만큼 한컴은 이번 제품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x인터넷 선두기업인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발표한 웹 2.0 솔루션인 ‘x플랫폼’을 상반기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과 에이잭스(Ajax) 지원은 물론 기업 내·외부의 정보 통합을 가능케 하는 매쉬업 등 최신 기술을 접목, 보다 풍부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 통합 환경을 제공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알티베이스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DBMS인 ‘알티베이스 5’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영업활동에 들어가면서 토종 DB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주요 SW 기업 신제품 출시 일정

-기업명 / 제품명 / 출시시점

1.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윈도서버 2008 / 3월

2. SAS코리아 / IFRS솔루션 / 2월

3. 한국어도비시스템즈 / 에어 / 상반기

4. 티맥스소프트 / ERP, 운용체계(OS) / 2월, 하반기

5. 투비소프트 / x플랫폼 / 상반기

6. 한글과컴퓨터 / 리눅스용 오피스 / 1분기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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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한컴, 내년 리눅스용 오피스, 리눅스용 한글 뷰어 내놓는다[전자신문] 한컴, 내년 리눅스용 오피스, 리눅스용 한글 뷰어 내놓는다

Posted at 2007. 11. 29. 12:02 | Posted in 신문 기사

우리나라의 경우 사용하는 OS의 대부분이 MS의 OS입니다.  리눅스나 매킨토시라는 다른 대안 OS가 있지만 다른 나라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 점유율이 아주 낮습니다.   내년에 한글과컴퓨터에서  리눅스용 오피스를 내놓는다는 기사가 나왔군요. 

한컴에서 내년에 리눅스용 오피스를 내 놓지만 이전에 이미 리눅스용 오피스는 이미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오픈 오피스뿐만 아니라 한컴에서도 이미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모두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워드 프로세서야 알고 있듯이 한글이 나와 있고(한글은 한글 2005가 현재로서는 가장 최신 버전이고 그 이전에 한글 2002나 한글 97 버전도 있었습니다.)  시트나 프레젠테이션은 한컴 씽크프리 오피스에 포함된 Calc와 Show가 들어가 있습니다. 자바 기반이라 윈도뿐만 아니라 매킨토시나 리눅스에도 돌 수 있다는 것이 TFO의 강점인데 이걸 잘 활용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내년에 출시하는 오피스는 한글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이나 시트 프로그램도 한글과컴퓨터의 제품이 리룩스로 포팅되어 나올 것 같습니다.   프레젠테이션으로 슬라이드쇼가 있고,  표 계산 프로그램으로 넥셀이 윈도 제품으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이를 리눅스로 포팅하여 나오는 것이죠.  씽크프리는 온라인 오피스 형태로 특화될 듯 합니다.


다음은 전자신문 기사 내용

한글과컴퓨터가 다른 리눅스 운용체계(OS)와도 호환이 되는 ‘아래아한글’ 뷰어를 내년 초 내놓는다. 이에 따라 다른 리눅스와 호환되지 않은 아래아한글 문제 때문에 잡음이 많았던 공공부문 데스크톱 PC 리눅스 확산 정책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28일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는 내년 1월 말께 리눅스 전용 오피스(문서작업, 프레젠테이션, 표작업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 내년 3월께에는 아래아한글 뷰어를 다른 리눅스 OS와도 호환되도록 새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래아한글 뷰어는 윈도와 아시아눅스 등 극히 제한적인 리눅스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아래아한글을 문서 표준 양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공기관에서는 최소한 한글 뷰어는 있어야 공공문서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데스크톱 PC에 리눅스를 OS로 채택하는 데에도 필수 사항으로 한글뷰어와의 호환을 요구해왔다. 
 
 
 이에 대해 호환되지 않는 리눅스 OS를 공급하는 기업들은 공개SW 확산정책에 비공개SW를 요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하며 odf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자 한컴은 리눅스 전용 오피스는 물론 아래아한글 뷰어까지 자사 제품인 아시아눅스 이외에도 호환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개발에 들어갔다.

 내년 초 한컴이 내놓을 아래아한글 뷰어는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리눅스는 대부분 호환이 되며, 인터페이스가 다른 KDE와 GNOME 환경의 리눅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제품이 나오면 아래아한글문서를 사용하는 공공기관에서 리눅스 OS를 설치하고도 기본적인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돼 데스크톱PC용 리눅스 확산이 불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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