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된 문자를 코드 값으로, 코드를 바로 문자로 변경하기입력된 문자를 코드 값으로, 코드를 바로 문자로 변경하기

Posted at 2007. 1. 2. 13:04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입력된 문자의 코드 값을 알아내려면 문자 앞에서 <F3>을 누르고 <Crl+F10>을 누르면 문자표가 나타나고 해당 문자표를 가르켜 해당 문자표의 코드 값을 알 수 있다.

한글 2005에서부터는 문자를 코드로 반대로 코드를 문자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들어있다.

예를들어 "가"를 쓰고 <Alt+Shift+F10>을 누르면 "가"의 코드 값인 AC00으로 바꾸어주고 반대로 AC00을 입력한 상태에서 <Alt+Shift+F10>을 누르면 "가"로 바뀐다.

코드를 알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므로 코드를 입력하여 글을 쓰는 것보다는 해당 글자의 코드가 얼마인지 알고자 할때 쓸 때 더 편리한 기능이다.

참고로 MS Word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Atl+X>다. 한글에서 이 단축키는 프로그램을 끝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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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서를 남이 보기는하지만 편집/인쇄할 수 없게하기내 문서를 남이 보기는하지만 편집/인쇄할 수 없게하기

Posted at 2006. 12. 29. 15:04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 많은 사람이 쓰게 하고 싶을 때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자신이 작성한 팁들을 모아 자료실이나 게시판에 등록을 하려고 하지만 이때 주저하게 되는게 저작권입니다.  애써 힘들게 올렸는데 남이 가져다가 조금만 편집하여 마치 자기가 올린 것인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암호를 걸면 아무도 읽을 수 없으니 암호를 걸 수도 없고.

이럴 때 필요한 기능이 한글 패치 판에 추가되었습니다.
배포용 문서라는 기능인데 배포용 문서는 누구나 읽기는 가능하지만  인쇄하거나 복사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파일]-[보내기]-[배포용 문서로..]를 실행하면 위 그림처럼 나타납니다.  암호를 지정하면  선택 저장에서 필요한 항목을 체크하고 저장을 하면 누구나 문서를 읽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문서를 수정할 수는 없습니다. 문서를 수정하려면 암호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작성한 팁을 배포용 문서로 저장한 후 자료실에 올리면 자기가 올린 자료를 확실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선택 사항에 인쇄 제한과 복사 제한이 있는데 인쇄 제한을 하면 인쇄를 할 수 없고 복사 제한을 하면 복사 기능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인쇄 제한을 해제하면 인쇄가 가능하고,  복사 제한을 하면 편집 기능은 불가능하지만 내용은 복사할 수 있습니다.

남에게 공개하고 싶은 자료가 있지만 자기가 작성한 것을 확실하게 보증 받고 싶다면  배포용 문서 기능을 한번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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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된 글꼴 알기와 다른 글꼴로 변경하기대체된 글꼴 알기와 다른 글꼴로 변경하기

Posted at 2006. 12. 26. 14:46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문서를 작성한 후 다른 사람에게 보냈는데 다른 사람이 볼 때, 반대로 다른 사람이 작성한 문서를 불러왔을 때 모양이 다르게 보이는 수가 있습니다. 그 원인 중의 하나가 글꼴 때문입니다.  A라는 문서에 a라는 글꼴이 사용되었는데 B라는 시스템에서는 a라는 글꼴이 없을 때 A 문서를 불러오면 a라는 글꼴이 c라는 글꼴로 나와 모양이 달라지게되는것이지요.

예전 3.0b에서는 문서를 불러올 때 "무슨 무슨 글꼴이 대치되었습니다." 라고 나와 글꼴이 대치된 글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글 2002 이후부터는 이런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서를 불러왔을 때 어떤 글꼴이 다른 글꼴이 대치되었는지 알수가 없죠.  그렇다면 한글 2005나 한글 2007에서는 사용된 글꼴과 대치된 글꼴을 알 수 없을까요?

아닙니다.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사용된 글꼴을 알 수 있고
- 대치된 글꼴을 알 수 있으며
- 글꼴을 변경하여 다른 글꼴로 바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럼 방법을 알아볼까요?

1. 문서를 불러옵니다.
2. [파일-문서 정보..]를 실행
3. 글꼴 정보 탭으로 이동
4. 사용된 글꼴과 대체된 글꼴 확인
   1) 사용된 글꼴은 문서에서 사용한 글꼴로 해당 시스템에 있는 글꼴입니다.
   2) 대체된 글꼴은 문서에서 사용한 글꼴이나 해당 시스템에 없는 글꼴입니다.

이걸 보고 대체된 글꼴을 알 수 있게됩니다.

그럼 문서 정보를 살펴 보기로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사용된 글꼴에 견고딕, 굴림, 바탕 3가지 글꼴이 있고 대체된 글꼴 목록에는 아무 것도 없네요.
이건 대체 글꼴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인데 언어를 보면 대표로 되어 있습니다.
대표 글꼴로 등록된 목록 중에서는 대체된 글꼴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대표에서 대체 글꼴이 있는 경우 대체된 글꼴에 목록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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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언어를 눌러 봅니다.
그러면 대체된 글꼴 목록이 나타납니다.
대표 글꼴에서 대체된 글꼴이 있다면 대표 글꼴에서도 이렇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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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꼴을 대체해 봅니다.
대체된 글꼴에서 바꾸고자 하는 글꼴을 선택한 후
아래의 글꼴 바꾸기 아이콘을 누릅니다.
그러면 글꼴 목록이 나오고 바꾸려하는 글꼴을 선택하고 설정으 누르고 빠져 나옵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면 지정한 글꼴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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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시작할 때 마음에 드는 글꼴로 시작하기한글을 시작할 때 마음에 드는 글꼴로 시작하기

Posted at 2006. 12. 24. 16:41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한글을 시작하면 기본 글꼴이 “바탕 10 포인트”입니다. 이걸 다른 글꼴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한글 기본 글꼴을 “굴림 12 포인트” 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한글 기본 글꼴을 굴림 12 포인트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모양]-[스타일]을 실행합니다. “스타일” 창이 뜹니다.
바탕글 스타일을 선택하고 <Alt+E>를 누르거나 “스타일 편집하기” 아이콘을 누릅니다.
“스타일 편집하기” 창이 뜨면 “글자 모양”을 눌러 원하는 글꼴인 굴림으로 지정하고 글자 크기도 12 포인트로 바꿉니다.
설정 단추를 누르면 다시 “스타일” 창 상태가 됩니다.
[스타일 내보내기]를 하기 위해 <Alt+S>를 누르거나 그림 1처럼 “스타일 내보내기” 아이콘을 누릅니다.
“스타일 내보내기” 창이 뜨면 파일 선택 부분에서 바탕 문서를 선택합니다.
그림 2처럼 “스타일 내보내기” 창이 뜨는데 “모두 복사” 아이콘을 누릅니다.
현재 파일의 스타일을 모두 대상 파일에 복사할까요 물으면 예를 합니다.
같은 파일의 스타일이 이미 있다고 덮어쓰기할 것인지 묻습니다. 모두 덮어쓰기를 선택합니다.
닫기를 선택하면 저장할 것인지 묻습니다. "예"로 저장합니다.

한글을 끝내고 다시 실행하면 굴림 12 포인트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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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꼴 색깔 단축키로 바꾸기글꼴 색깔 단축키로 바꾸기

Posted at 2006. 12. 24. 16:30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한글 97에서는 글자색을 8개까지만 지원하였습니다. 한글 2002에서는 색상에 제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글 97의 색깔이 8개이어서 편리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건 단축키로 색상 지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한글 2002에서 색상 제한이 없어졌지만 색깔을 지정하는 단축키가 없어 매크로를 이용할 때는 불편하게 생각하였을 겁니다.

그런데 한글 2002에도 글자 색상 바꾸는 단축키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색상이 아니라 자주 사용하겠다 싶은 8가지 색상입니다.

검정 글자색    <Ctrl>+<M>,<K>
빨강 글자색    <Ctrl>+<M>,<R>
파랑 글자색    <Ctrl>+<M>,<B>
자주 글자색    <Ctrl>+<M>,<D>
초록 글자색    <Ctrl>+<M>,<G>
노랑 글자색    <Ctrl>+<M>,<Y>
청록 글자색    <Ctrl>+<M>,<C>
흰색 글자색    <Ctrl>+<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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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보면서 글꼴 바꾸기내용 보면서 글꼴 바꾸기

Posted at 2006. 12. 24. 14:30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작성해 둔 내용의 글꼴을 바꾸기 위해서는 바꾸고자하는 부분을 블록 설정하고 [모양]-[글자 모양]을 실행하거나, 서식 도구 상자에 있는 글꼴 목록 단추를 눌러 글꼴을 바꿉니다.

[모양]-[글자 모양]으로 할 경우 글꼴 모양은 미리볼 수 있으나 내용이 실제 변하는 것은 볼 수 없습니다. 어떤 글꼴이 가장 어울릴까 하면 매번 바꾸어 주어야 하죠.

글꼴 목록에서 할 때에도 마우스로 하여야하기 때문에 마우스로 지정하는게 상당히 불편합니다. 모든 글꼴 목록을 한번씩 볼 때 글꼴 목록이 많으면 선택하는 것도 귀찮습니다.

이럴 때 선택한 글꼴 종류의 앞에 있는 글꼴, 뒤에 있는 글꼴로 바꾸어주는 단축키를 쓰면 편합니다.

블록 설정하고  <Alt>+<Shift>+<F>를 누르면 현재 글꼴의 다음 글꼴로 바뀝니다. 즉 \&quot;바탕\&quot; 글꼴이 설정되어 있다면 \&quot;바탕체\&quot;로 바뀝니다. <Altl>+<Shift>+<G>를 누르면 반대로 이전 글꼴로 바꾸어줍니다.

블록 설정한 내용이 어떤 글꼴이 어울릴지 확인하고자한다면  블록 설정하고 <Alt>+<Shift>+<F>를 누르면 한 단계씩 다음 글꼴로 이동하고 모양도 한번에 변하기 때문에 보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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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려면문서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Posted at 2006. 12. 24. 14:17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문서 작업을 하다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을 겪게된다. 갑자기 전기가 나가는든지 프로그램 이상으로 한글이 강제로 끝난다던지, 실수로 Power 단추를 눌러버린다던지 등등.. 이럴 경우 공들어 몇시간 동안 작업해 둔 문서를 송두리째 날려버리는 안타까운 일도 일어나게 된다. 여유가 있는 작업을 한다면 모르지만 당장 내일 제출해야할 리포트나 보고서라면 시간이 촉박하여 다시 쓸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런 예기치 않은 일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 보험을 들듯이 이런 불행한 일이 나타날 때를 대비해두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다행이 한글에 안전판이 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 자주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자
      이 보다 더 안전한 것은 없다. 작업하다 생각날 때마다 저장을 해 두자. 실수로 전원이 꺼지더라도 방금 전에 저장한 내용까지는 복구할 수 있다. 작업하다 생각나면 저장하기 단축키인 <Alt+S>를 누른다. 이 단축키는 꼭 외워서 사용한다.

* 자동 저장을 한다.
      자동 저장이란 예기치 않은 사고로 편집하던 문서를 미처 저장하지 못 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문서를 자동 저장해 주는 기능이다. 자동 저장으로 생기는 파일은 확장자가 .HWP가 아닌 .ASV인 임시 파일이며, 한글을 정상적으로 끝내고 나가면 이 임시 파일은 지워진다.
      한글이 비정상 종료되거나 컴퓨터가 다운된 후 다시 한글을 실행하면 자동 저장된 파일을 불러온다. 예기치 않은 일이 일어나도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 자동 저장 파일은 한글을 끝내면 지워지므로 중요한 파일일 경우 반드시 저장을 해야한다.

         1. [파일]-[환경설정]을 실행한다.
         2. 무조건 자동저장을 체크하고 시간을 지정한다.
         3. 쉴 때 자동 저장을 체크하고 시각을 지정한다.

      쉴 때 자동 저장은 작업하다가 아무 일도 안하고 지정한 시간만큼 쉬고 있을 때 자동으로 저장한다. 밑에 상환선의 파일 이름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10초로 지정했다면 아무 일도 안하고 10초가 지나면 자동 저장이 된다.
      무조건 자동저장은 지정한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자동 저장이 된다.

* 백업 파일 만듦
      [파일-저장하기]를 실행할 때, 저장하려는 디스크에 이미 같은 이름의 .HWP 파일이 있으면, 그 파일의 확장자를 .BAK로 바꾼 다음, 방금 [저장하기]를 실행한 문서 파일을 .HWP라는 이름으로 저장한다.
      원본 문서가 손상되거나 잘못 저장한 경우 bak 파일을 불러오면 이전 상태로 돌릴 수 있다.

* 다른 이름으로 저장
      백업 파일을 만들더라도 작업하는 도중 메모리에 이상이 생겨(한글 문제일 수도 있고, 함께 쓰고 있는 다른 프로그램이 영향을 미쳐서 발생할 수도 있으며, OS 자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원본 파일 및 백업 파일 모두 손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문서라면 자주 저장하는 습관을 해 주어야하는데 처음 만들 때부터 완성할 때까지 모두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작업하지 않고 이름을 바꾸어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중요문서"라는 이름으로 작업을 했다면 중간 중간에 [파일-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중요문서 1", "중요문서 2".... 식으로 저장을 해 둡니다. 혹시 원본이나 백업 파일이 손상되었더라도 그 이전에 저장한 문서로 복구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디스크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지만 요새는 디스크 자체가 커져서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문서이므로 중요한 문서는 자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문서를 작성할 때 간단한 문서는 하나의 파일로 작업하지만 중요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서는 꼭 몇 개의 파일로 만들어 작업을 합니다. 나중에 완성되면 이전의 파일들은 지워도 되겠죠.


이 4가지 정도면 유의하면 문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다음 2가지 사항을 추가합니다.

* 압축 저장 여부
한글에서는 문서를 저장할 때 압축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압축 저장을 하면 문서의 크기를 많게는 1/10 정도로 줄일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압축이라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문서가 손상된 경우 복구가 어렵게 됩니다.  문서 크기를 줄일 것인지 안정성을 높일 것인지 고려해서 설정하십시오.

* 암호 저장
암호를 저장하면 문서를 다른 사람이 읽지 못하게하는 보안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문서가 손상된 경우 복구가 불가능합니다.(기본적으로 암호를 주면 압축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암호를 잃어버리면 문서를 읽을 수 없습니다.  남에게 읽혀도되는 문서인지 아닌지를 고려하여 다른 사람이 읽어도되는 문서라면 암호를 해제하십시오. 남에게 읽히지 않아야한다면 보안이 더 중요하므로 암호를 설정하십시오.

관련 글 : 한글에서 자동 저장이란 http://hangul.tistory.com/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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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용한 글 목록을 보이지 않게최근에 사용한 글 목록을 보이지 않게

Posted at 2006. 12. 24. 13:40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한글에서 문서를 불러온 후 [파일] 메뉴를 누르면 최근에 불러온 파일 목록들이 죽 나타납니다.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았으면 하나 이 목록이 나와 지우고자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파일]-[환경설정]의 [편집]에서  최근 문서 개수를 0으로 지정하면 하나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최근 문서 개수는 최소 0에서 최대 9까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 [파일]-[최근 작업 문서]는 최근 문서를 0으로 하여도 나타납니다. 최근 문서 목록에 나타나지 않게하려면 [최근 작업 문서]를 실행한 후 지우고자 하는 파일을 선택한 후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quot;목록에서 지우기\&quot;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도 목록에서만 지워지고 실제 파일은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파일 목록 자체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게는 할 수 없습니다.

한글 2007에서는 메뉴가 바뀌오 [도구-환경 설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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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포함된 97 문서를 친구에게 보낼 때그림이 포함된 97 문서를 친구에게 보낼 때

Posted at 2006. 12. 24. 13:16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한글 97에서 작성한 문서를 메일로 보내면 받고 나서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한글 97은 기본 값으로 파일이 문서에 포함되지 않고 연결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한글 97에서는 이럴 경우 문서를 불러와 그림 파일 하나 하나를 찾아서 그림 삽입을 해 주어야했습니다. 하지만 한글 2002에서는 그림을 하나씩 또는 한꺼번에 모두 연결된 그림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1. 먼저 한글 97에서 작성한 문서(97뿐만 아니라 워디안이나 2002에서 만든 문서 모두)를 불러옵니다.
  2. [파일]-[문서정보]를 실행한 후 [그림정보] 탭으로 이동합니다.
  3. 종류에 "삽입"과 "연결"이 나오는데 연결된 그림을 선택합니다.
  4. 하단의 "그림 삽입" 단추를 누르면 "연결"이 "삽입"으로 바뀝니다.
  5. 한꺼번에 모두 바꾸려면 "모두삽입"을 누르면 한꺼번에 변합니다.
  6. 수정을 모두 하였으면 "확인" 단추를 누릅니다.
  7. 저장하기로 저장한 후 문서를 보내면 됩니다.
  8. 받는 쪽에 한글 97밖에 없다면 [파일]-[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97 형식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반대로 삽입한 그림 파일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림 빼내기를 하면 그림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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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 도구 상자의 글꼴 목록을 빠르게 보기서식 도구 상자의 글꼴 목록을 빠르게 보기

Posted at 2006. 12. 24. 13:05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서식 도구 상자에서 글꼴을 바꾸기 위해 글꼴 목록 상자를 누르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건 한글 2002부터 글꼴 모양을 서식 도구 상자에서 보여주도록 바뀐 후부터 나타난 현상입니다. 한글 97에서는 글꼴 모양을 미리보여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글꼴 목록만 그냥 보여 주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글 2002부터는 글꼴 모양도 미리보여 주어야하기 때문에 글꼴이 어떻게 생겼는지 먼저 각 글꼴들을 검색합니다. 이 때문에 서식 도구 상자의 글꼴을 처음 누르면 시간이 지연되어 나타납니다. 당연히 글꼴의 개수가 많을 수록 오래 걸립니다.  이후 다시 한글을 실행하기 전까지는 빨리 보여줍니다.

글꼴을 모양을 미리 안다면
[파일]-[환경설정]의 [글꼴] 탭에서 "서식 도구 상자에서 글꼴 미리보기"를 꺼 보세요.
글꼴 모양을 미리 보여 주지 않기 때문에 97에서처럼 글꼴 목록을 빨리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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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 한번에 입력하기수식 한번에 입력하기

Posted at 2006. 12. 24. 12:31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수식을 입력하다보면 동일한 내용을 계속 입력하여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매번 입력해 주어야하였으나 한글 2002에서는 수식 매크로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한글에서 내용을 반복적으로 입력할 때 상용구에 등록해 두면 쉽게 입력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 수식편집기(한글 2002 방식)를 실행하여 자주사용하는 수식을 입력합니다.
  2. 수식 입력이 완료되었으면 F10을 누릅니다.
  3. 그림(위)에서처럼 수식 매크로 추가 입력창이 나타납니다.
  4. 적당한 이름(간편한)을 입력하고 저장합니다.(여기서는 근의 공식을 입력하였습니다.)
  5. 지정한 수식이 매크로에 기록이됩니다.
  6. 다시 입력하고자할 때에는 수식 입력 상태에서 \\\\을 누릅니다.
  7. 그림(아래)에서처럼 \\매크로 목록이 나탑니다.
  8. \\근의 공식을 선택하고 엔터를 치면 이전에 작성한 내용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 방식을 이용하면 수식을 자주사용하는 경우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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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용지를 기본 용지로 바꾸기자주 사용하는 용지를 기본 용지로 바꾸기

Posted at 2006. 12. 24. 12:28 | Posted in 한글 강좌_팁
보통의 경우 한글에서 제공하는 용지를 이용하면 가장 보기 좋은 문서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업무를 하다보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용지와는 다른 용지를 주 용지로 사용하여야한다.

한글에서 편집 용지를 바꾸려면 바탕문서.hwt 파일을 불러와 수정하면 되었다. 한글 2002에서도 바탕문서.hwt를 이용하여 바꿀 수 있지만 환경 설정에서 기본 용지를 바꿀 수 있다.

  1. [파일]-[환경설정]을 실행한다.
  2. 새 문서 탭으로 이동한다.
  3. 자주 사용하는 용지에 맞게 용지 설정을 한다.
  4. 설정을 하고 나서 한글을 다시 실행하면 바꾼 용지가 기본 값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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